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레저스포츠케어과는 지난 24일 졸업생 동문 특강 및 재학생과의 진로·취업 네트워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의 강사로 나선 윤주빈 동문은 안산대학교 레저스포츠케어과 1기 졸업생으로, 재학 중 학회장직을 맡아 졸업 평점 4.5 만점을 기록하고, 국가 자격증 4개를 포함한 총 11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우수한 인재다. 윤 동문은 현재 차의과대학교 스포츠의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며,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 생활과 자격증 취득, 진로 설정 등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강에 참여한 2학년 조세은 학생은 “대학 생활과 자격증 취득 과정 등에 대해 선배로부터 다양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특히 졸업 후에도 후배들을 위한 스터디 그룹을 결성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겠다는 선배의 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저스포츠케어과 김진영 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졸업생과 재학생이 진로와 취업에 대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를 구체화하고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대학교 레저스포츠케어과는 스포츠재활 전문가, 스포츠 지도자, 필라테스 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수신문 배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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