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학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센터에서 다양한 운동 능력 분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연성 센터장은 “안산대학교 레저스포츠케어과 학생들이 집중력 있게 측정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뻤다"며, "특히 경기체고 시절 철인3종 선수로 본 센터에서 측정을 받았던 손세규 학생을 비롯해 24명의 학생들이 스포츠인으로서 많은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영 학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첨단 과학 장비로 자신의 신체 능력을 직접 측정하고, 향후 개발해야 할 운동법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출처 :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0748

<저작권자©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