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4일 레저스포츠케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기해양레저교육원 기업직무 탐방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직무탐방은 안산시 해양레저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인 경기해양레저교육원에서 진행됐으며, 레저스포츠케어과 1·2학년 24명이 참가했다.
이날 재학생들은 해양레저 교육시설 및 장비에 대한 견학과 체험을 통해, 해양레저산업의 특성과 해양 레저 인력에게 필요한 역량을 습득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해양 레저 분야라는 새로운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다", "이론으로만 배우던 내용을 실제로 현장에서 체험해볼 수 있어 좋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영 레저스포츠케어과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전공 직무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며, "레저스포츠케어과 뿐만 아니라 대학의 많은 학과들이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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