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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 레저스포츠케어과 제2회 OPEN FESTIVAL 성료

작성자 레저스포츠케어과 작성일 2024.12.17 22:25 조회수 98

안산대 레저스포츠케어과는 20일 학술제와 캡스톤디자인발표회를 겸한 제2회 OPEN FESTIVAL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과의 성과와 학생들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역 체육계 인사를 포함한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광종 안산시 체육회장 ▲신영철 안산시 평생학습관장 ▲그랑프리 보디빌더 오근석 선수 ▲국제바디지음협회 심영세원 이사장 ▲휴앤치유연구소 성시윤 대표 ▲대한용무도협회 배연준 박사 등 체육 및 재활 분야 저명 인사들이 참여했다. 또한, 정소영 전략기획처장과 박광호 교수 등 안산대 교수진도 함께하며 레저스포츠케어과 학생들의 열정을 격려했다.

1부 학술제와 2부 캡스톤디자인발표회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학술제에서는 강민수 학생이 이끄는 빌더형 팀이 창의적인 근육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상을 수상했다. 캡스톤디자인발표회에서는 김민성 학생이 이끄는 링크 팀이 농구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스포츠 마케팅 발표로 대상을 차지했다. 김진영 레저스포츠케어과 학과장은 환영사를 통해 "학생들의 열정이 학과의 성장 동력이자 교수들의 기쁨"이라며 "스포츠계열에서 경쟁력 있는 학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광종 안산시 체육회장은 박재성, 이세정, 조세은 학생에게 체육계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상을 수여했으며, 학술제와 캡스톤디자인발표회 입상자들에게도 상장을 전달했다. 서예진 레저스포츠케어과 학생회장은 "모두가 힘을 합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학과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저스포츠케어과는 피트니스 지도자, 스포츠 트레이너, 스포츠 재활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대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리타스알파 박소현 기자]
출처 :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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