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 레저스포츠케어과는 18일 노인운동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강과 평가를 통해 지원자 29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자격증 과정은 국제바디지음협회 주관으로,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자격증이다.

특강과 평가를 진행한 국제바디지음협회 심영세원 이사장(국민대 교수)은 "안산대 레저스포츠케어과 학생들은 스포츠재활 전문가로서 뛰어난 지식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9명 전원이 노인운동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한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격증을 취득해 매우 기쁘며, 앞으로 고객 맞춤형 퍼스널트레이닝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대 레저스포츠케어과는 ▲스포츠 재활 전문가 ▲레저스포츠 관리자 ▲필라테스 강사 ▲스포츠 트레이너 ▲무도 지도자 ▲스포츠 마케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입학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안산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리타스알파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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