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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 레저스포츠케어과는 지난달 20일 '2023년 IOIC 국제오송 필라테스 마스터 경연대회' 대학부에 참가한 2학년 조재은 학생이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학년 조아라 학생이 금상, 이하늘/김한희 학생이 은상, 1학년 박지은/이세정 학생이 동상을 수상해 총 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충북도지사상 수상자 조재은 학생은 이번 대회에 매트, 써클링, 미니볼 3종목 참가해 종합 평가결과 우수한 성적을 획득해 충청북도 도지사상을 받았다. 조재은 학생은 "평소 번지피지오와 필라테스 전문 트레이너의 꿈을 가지고 수업 외에도 꾸준히 땀흘리며 동작 연습에 매진한 결과이며 2학년 친구들과 1학년 후배들이 함께 수상하여 더 기쁘다”고 말했다.
레저스포츠케어과 학과장 김진영 교수는 "피트니스 산업에서 필라테스 분야의 성장이 가파르다. 우리 레저스포츠케어과는 필라테스 전문 트레이너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서 정규교과목으로 매트필라테스, 기구필라테스 과목 외에도 자격증 취득과정도 개설해 지원하고 있다. 번지피지오와 필라테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애써주신 김미정 겸임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대회에서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