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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레저스포츠케어과는 4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용무도협회장기 전국용무도대회 겸 제16회 전국무예대제전에 출전해 박재성 학생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산대 레저스포츠케어과에서 출전한 1학년 박재성(–85kg급) 학생이 1위로 금메달을 받은데 이어 2학년 진선우(+90kg급) 학생은 2위를, 박상은(-50kg급), 박지민(-70kg급), 박준형(-65kg급) 학생이 각각 3위에 올라 5명의 학생들이 개인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단체전에서도 3위의 성적을 거뒀다.
금메달 수상자 박재성 학생은 “무도지도자 꿈을 가지고 열심히 운동했다. 전년도 은메달의 아쉬움이 있었는데 올해는 금메달을 받아 더 기쁘다. 레저스포츠케어과 교수님들과 학우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 우수한 선수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개회식에서 안산대 레저스포츠케어과 학과장 김진영 교수는 전통무예보급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구미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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