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이번달 4일 용인대에서 개최
ㅣ 대학단체전에도 참가 예정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레저스포츠케어과는 학과소속 재학생 5명이 다음달 4일 용인대학교에서 열리는 ‘제18회 대한용무도협회장기 전국용무도대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용무도협회 △용인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체육회에서 주최 및 주관하며, 전국의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및 일반인까지 수백 명의 용무도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안산대 레저스포츠케어과는 △박재성(-85kg급) △박지민(-75kg급) △한희언(-65kg급) △이윤성(-65kg급) △김진혁(+90kg급) 학생이 출전하며, 지난 대회 3위를 차지한 대학단체전에도 출전할 계획이다.
김진영 안산대학교 레저스포츠케어과 학과장은 "용무도는 태권도, 합기도, 유도, 씨름 등 다양한 무도 및 투기 종목의 장점이 융합된 과목"이라며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동아리(레저스포츠케어과 예시예종)를 통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만큼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대 레저스포츠케어과는 지난 2021년 학과설치 준비과정에서부터 대한용무도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무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에 힘쓰고 있다.
출처 :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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